-
민주당 "尹, 국민 버리고 가족 선택"…쌍특검법 거부권 비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리고 가족을 선택했다"고
-
[속보] 윤 대통령, '쌍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
-
국회 ‘쌍특검법’이송…국무회의 오늘 거부권 의결할 듯
국회사무처가 4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관련)을 정부로 이송했다.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주도로 해당 법안이 국회 본
-
국회 '쌍특검법' 정부 이송…尹, 내일 거부권 행사 전망
국회 사무처가 4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관련)’을 정부로 이송했다.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주도로 해당 법안이 국회
-
홍익표 "尹, 쌍특검 거부권 행사하면 국민적 도전 직면할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
-
이재명 재판, 총선 전 1심 결론 힘들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사건으로 향후 대장동 사건 재판과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당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3개 사건의 재판을 동시에 받던
-
이재명 흉기 피습…재판 지연은 불가피, 총선 전 결론 힘들 듯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사건으로 향후 대
-
쌍특검법 거부 준비했던 한총리…국회가 특검법 안보내 밀렸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정부와 국회가 2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50
-
'김건희 특검' 묻자, 한동훈 "도이치 특검은 총선용 악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김건희 특
-
사표 수리 되기도 전에 줄부터 섰다...총선 열차 올라탄 검사들
내년 4월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직뿐만 아니라 현직 검사들의 총선 도전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 배출 후 첫 총선으로, 과거와 달리 현직에서
-
“김건희 특검하면 김정숙 '혈세관광'도 해야” 與 시의원 고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 소속 서울시
-
민주당 "尹 대통령 거부권 남발…법적 대응 검토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부
-
특별감찰관 임명 여론 강한데…"尹에 누가 건의할 수 있겠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상정되자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규탄발언을
-
거야 ‘쌍특검법’ 단독처리…대통령실 “즉각 거부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차례로 통과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반대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
[사설] 거야의 ‘총선용 쌍특검’ 폭주, 거부권만이 능사 아니다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한 가운데 야당 주
-
초유의 ‘영부인 특검법’ 통과…총선 앞 '혹한기 정국' 시작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28일 오후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고
-
[속보] 대통령실 "尹 '쌍특검' 정부 이송 때, 즉각 거부권 행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제3차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통과되는 순간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통과…與 표결 불참
국회 본회의에서 28일 오후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고
-
쌍특검법 반대한 국힘에…이준석, 中유일 여성 황제 꺼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탈당과 동시에 신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을 꾸리고 내년 1월 가칭
-
이재명 겨냥 "검사사칭" 제기한 한동훈에…홍익표 "또 조롱"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이재명 검사 사칭' 발언을 비판했다. "지지층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는 전혀 없는
-
[단독] '대선 허위보도 의혹'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뉴스1 지난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연쇄적인 허위 보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거지와 서
-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거부가 마땅…기소조차 못한 사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4월 26일 국회 의안과에 50억 클럽 특검법 신속 처리 안건 지정 발의서를 제출하고 있다. 김성룡
-
대통령실, 김건희 특검법에 "총선용 흠집내기 의도" 공개 비판
지난 19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밀어붙이는 이른바
-
"반가운 한나땡" vs "쓰나미 덮칠것"…친명도 갈린 한동훈 체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건 야당에 ‘땡큐’일까 ‘쓰나미’일까. 곧 현실화될 ‘한동훈 비대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